미야지마는 예로부터 '신의 섬'으로 여겨져 보호를 받아 왔기 때문에 세토 내해 의 자연 환경이 천연의 상태로 남겨져 있습니다. 삼림의 일부는 원시림으로서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, 남부의 연안 구역은 람사르 협약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. 섬의 도처에서 볼 수 있는 기암괴석과 거대한 바위의 독특한 경관, 그리고 미센산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, 이런 자연과 함께 육성된 역사 문화 등 매력적인 경관이 가득합니다. 이러한 미야지마의 자연 속을 거닐며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체험 모델 코스를 소개합니다.